October 15, 2024

하나 됨의 목적

독일이 통일되기 전 한 성도가 성경을 읽다가 큰 감동을 받게 된 말씀이 있었다고 합니다.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목양저널] 하나 됨의 목적 » Das Ziel der Einheit! » 글 한은선 목사 » 행13:1-3/ 주일설교 새벽묵상 » 그는 그래도 자기 […]

September 21, 2024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성경다음으로 읽힌다는 최고의 고전으로 통하는 “파스칼의 팡세(명상)”에 나오는 명제다. 39살로 죽기까지 무려 924편의 신앙단상을 남겼는데, 후일 그의 친구들이 정리하여 출판 된 책에 나오는 문구중 하나, “인간의 현실은, 그 자체가 비참한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 인간의 위대한 본능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자각해야 한다.”라고 설파했다. [목양저널] 약할 때 강함 되시는 » Sei stark, wenn […]

September 4, 2024

복된 자의 삶!

어느 날 밀러 박사가 선교를 위해 상해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가난한 환자 한 분을 진찰하게 되었다. 그 중국인은 중병에 걸려 있었고,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개발된 항생제를 처방해야 했다. [북스저널] 복된 자의 삶! » Das Leben des Gesegneten! » 글 한은선 목사 » 시편 1:1-6/ 주일설교 새벽묵상 » 그러나 그 중국인은 약값이 없었다. […]

June 21, 2024

꿈의 사람

꿈의 사람 요셉은 본능적으로 꿈을 말하고 습관적으로 꿈을 말하고, 꿈을 난발할 지경으로 꿈을 말했다. 형들과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게 할 만큼 꿈 이야기를 했고, 이로 인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노예 상에게 팔릴 정도에 이르게 된다. 이 정도면 꿈에 미친 사람이라 할 수 있었을텐 데 말이다. [목양칼럼] 한은선 목사 »  꿈의 사람 » Ein Mensch des Traumes! » […]

January 7, 2023

목양저널 전문칼럼니스트 한은선 목사

목양저널 전문칼럼니스트 한은선 목사  한은선 목사는 베를린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코스테(KOSTE) 대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독일지회장으로 섬기며, 독일과 유럽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중입니다. 사역비전은 선교적 목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유럽 전역에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초점이 맞추고 있습니다. ▮ 비전 네 가지 1.선교적 목회: 복음의 본질을 지키며 교회를 선교의 중심지로 세워간다. 2.베를린 지역사회 복음화: 다양한 배경의 민족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