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8일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수교 140년을 기념하는 미의회 국회의사당에서 ‘자유의 동맹, 행동하는 동맹’(Alliance of Freedom, Alliance in Action)이라는 주제로 미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영어로 연설하여 이들로부터 20여 차례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 연설문 중에서 1882년 미국과 수교가 된 이후 미국의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와 각 분야의 문명화와 특히 교육과 의료와 언론, 독립과 건국에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