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속한 단체의 국제동원 책임을 맡은 적이 있다. 본디 교단 선교부 모달리티(Modality)에서 전문 선교 단체인 소달리티(Sodality)로 거듭나기 위한 큰 그림이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림은 완성되지 못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필자는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냥 평범한 현장 선교사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미션저널] 바다의 사라센(이슬람) 세력 » 김수길 선교사 » 선교의 관점으로 읽는 십자군 이야기(11) » 당시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