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 민족의 언어에는 ‘소유’ 와 ‘의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소유와 의무를 몰랐다. 그리하여 그들은 아무 것도 가지려 하지 않았으며 또 아무 것에도 구속받지 않았다. 그들에게서 ‘의무’와 ‘소유’는 삶에서 잃어버린 두 단어이지만, 다른 두 단어 ‘사랑’과 ‘자유’는 그들의 찾고자 하는 전부였다.”_ 앙리에트 아세오(Henriette Asseo) [미션저널] 그리스의 소수 민족 로마(집시)족 이야기 » 김수길 선교사 » 그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