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예능 , 조기칠 목사 October 7, 2024 The Last Concert 피아니스트 ’디누 리파티’ 리파티는 갑자기 연주하고 있던 오른손을 내려놓았다. 얼굴은 창백하고 몸은 곧 허물어질 것만 같았다. 그는 큰 병을 앓고 있기는 했지만, 무대에 오른 그는 그날의 연주 프로그램을 잘 소화해 내고 있었다. [클래식산책] The Last Concert 피아니스트 ’디누 리파티’ » 글 조기칠 목사 » 바흐의 파르티타 1번, 모차르트 피아노소나타 8번, 슈베르트 즉흥곡, 그리고 마지막이자 그날의 연주회의 백미인 쇼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