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예능 , 조기칠 목사 October 22, 2024 J.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 Op. 26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진보와 보수적인 역사관을 가진 분들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뼛속까지 보수적인 역사관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분의 4.3 사건이나 5.18을 보는 관점 등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역사가가 보는 역사관과 문학가가 보는 역사관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클래식산책] J.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 Op. 26 » 글 조기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