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길 선교사 , 역사&미션저널 , 유럽대륙 April 3, 2025 새로운 이단? 이교? 의도래 이번 회부터는 십자군 운동의 근원이 된 이슬람교의 태동과 그리고 당시 기독교의 관계를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그동안 기독교는 외부의 적이 없었기에 오늘의 시각으로 보자면 선교를 할 이유도 명분도 없던 시절이었다. 가만히 만 있어도 본전이라고 말할 수 있던 시절, 세상 사람들이 스스로 교회에 찾아와 기독교인 되는 시절. 아니 교인이 아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절이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