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30, 2024

주의 손을 붙잡은 사람

배구나 야구게임 중,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선수 교체나 대타를 내보내 결과를 반전시키는 경우가 많다. ‘대진표 바꾸기’라는 글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소년 다윗과 골리앗 장군이 싸우면 다윗이 진다. 그러나 하나님과 골리앗 장군이 싸우면 골리앗이 진다. 다윗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대신 하나님이 골리앗과 싸우도록 선수 교체를 하면 되는 것이다.   [목양저널] 주의 손을 붙잡은 […]

October 30, 2024

미하엘 벨커 박사의 이영훈 목사와 한국기독교를 재평가함

2024년 10월 29일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이영훈 목사의 저서에 대한 독일과 미국 그리고 한국에서 온 네 분의 순복음 우호 신학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필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교회성장연구소와 연관하여 참가하여 미하엘 벨커 박사의 논문에 대한 전문인 신학(Professional Theology)의 입장에서 아래와 같이 재평가를 하고자 한다.   [목회목양] 미하엘 벨커 박사의 이영훈 목사와 한국기독교를 재평가함 » 여의도 순복음 […]

October 15, 2024

하나 됨의 목적

독일이 통일되기 전 한 성도가 성경을 읽다가 큰 감동을 받게 된 말씀이 있었다고 합니다.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목양저널] 하나 됨의 목적 » Das Ziel der Einheit! » 글 한은선 목사 » 행13:1-3/ 주일설교 새벽묵상 » 그는 그래도 자기 […]

September 21, 2024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성경다음으로 읽힌다는 최고의 고전으로 통하는 “파스칼의 팡세(명상)”에 나오는 명제다. 39살로 죽기까지 무려 924편의 신앙단상을 남겼는데, 후일 그의 친구들이 정리하여 출판 된 책에 나오는 문구중 하나, “인간의 현실은, 그 자체가 비참한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 인간의 위대한 본능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자각해야 한다.”라고 설파했다. [목양저널] 약할 때 강함 되시는 » Sei stark, wenn […]

September 4, 2024

복된 자의 삶!

어느 날 밀러 박사가 선교를 위해 상해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가난한 환자 한 분을 진찰하게 되었다. 그 중국인은 중병에 걸려 있었고,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개발된 항생제를 처방해야 했다. [북스저널] 복된 자의 삶! » Das Leben des Gesegneten! » 글 한은선 목사 » 시편 1:1-6/ 주일설교 새벽묵상 » 그러나 그 중국인은 약값이 없었다. […]

June 21, 2024

꿈의 사람

꿈의 사람 요셉은 본능적으로 꿈을 말하고 습관적으로 꿈을 말하고, 꿈을 난발할 지경으로 꿈을 말했다. 형들과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게 할 만큼 꿈 이야기를 했고, 이로 인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노예 상에게 팔릴 정도에 이르게 된다. 이 정도면 꿈에 미친 사람이라 할 수 있었을텐 데 말이다. [목양칼럼] 한은선 목사 »  꿈의 사람 » Ein Mensch des Traum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