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30, 2024

미하엘 벨커 박사의 이영훈 목사와 한국기독교를 재평가함

2024년 10월 29일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이영훈 목사의 저서에 대한 독일과 미국 그리고 한국에서 온 네 분의 순복음 우호 신학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필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교회성장연구소와 연관하여 참가하여 미하엘 벨커 박사의 논문에 대한 전문인 신학(Professional Theology)의 입장에서 아래와 같이 재평가를 하고자 한다.   [목회목양] 미하엘 벨커 박사의 이영훈 목사와 한국기독교를 재평가함 » 여의도 순복음 […]

October 15, 2024

목회자가 본 한강의 노벨 문학상의 현주소

한강 소설가의 노벨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축하하는 이유는 한강 시인은 시인으로 출발하여 소설가가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레서 소설이 시적인 수필과 같이 여성의 섬세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이전의 노동소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신세대의 환상적인 신비로움이 있다고 본다.   [정책행정] 목회자가 본 한강의 노벨 문학상의 현주소 » 김태연 교수 » 부커상을 수상한 ‘채식주의자’ 라는 소설이 […]

October 8, 2024

AI시대에 전문인이 본 아브라함 카이퍼의 신학 재평가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는 네덜란드의 신학자이자 정치가, 철학자로, 그의 주요 사상 가운데 하나는 영역 주권론(sphere sovereignty)이다. 카이퍼의 영역 주권론에 따르면, 세계는 여러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예를 들어, 가정, 교회, 학교, 정부, 경제, 예술 등의 영역들이 있으며, 각 영역은 하나님께서 부여한 고유한 역할과 책임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정책행정] AI시대에 전문인이 본 아브라함 카이퍼의 신학 재평가 » 김태연 […]

October 3, 2024

낯을 벽을 향하여 기도하라

AI의 시대이기에 본문에 대한 설명에 이렇게 싸이언스(science)란 키워드를 넣고 전문인 경영학적 해석을 시작하고자 한다.    [시대조망] 낯을 벽을 향하여 기도하라 » 김태연 교수 » “히스가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노니 내가 진실로 전심으로(promptly & sincerely) 주 앞에(coram Deo) 향하며 주(omniscience of God)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good conscience) 것을 기억하옵소서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왕하 […]

September 24, 2024

제4차 로잔대회 서울 선언문에 대한 전문인 선교사의 평가

www.lausanne.org의 홈페이지에 보면 서울 선언문이 올라와 있고 아래와 같이 한국어로도 볼 수가 있다: 에반 D. 번스(Evan D. Burns), Michael Oh, David Bennett & Ivor Poobalan, 22/09/2024. 서울 선언은 대위임령 보고서와 함께 제4차 로잔대회의 시작에 맞춰 세계 교회를 위한 유익하고 영감을 주는 도구로 사용될 예정이지만 서울 선언은 고유한 문서가 아니다.  [시대조망] 제4차 로잔대회 서울 선언문에 대한 […]

September 20, 2024

AI 시대의 선교 변증학 2.0

먼저, 바울 선교 신학 연구를 AI 학습 기법을 통해 전략적으로 접근할 때의 가능성을창조적 파괴의 자세로 분석으로 제시해 보고자 한다. [시대조망] AI 시대의 선교 변증학 2.0 » 김태연 교수 » AI 바울선교 신학의 강점(Strengths)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대규모 자료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AI는 바울 선교 신학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성경 텍스트, 주석, 논문, 선교 역사 등)를 대규모로 […]

September 16, 2024

인공지능 시대에 순례자의 2.0 종교개혁의 의미

코로나 바이러스-19 이후에 기독교의 정체성이 훼손이 되고 신앙의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종교개혁주일을 맞이하면서 먹구름 속의 무지개도 종말론적인 상황에서 불로 심판을 상징하는 것이기에 종말론적인 순교자의 정신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기독교 성도들이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환난을 극복해야지만 한국교회에 다시 영적 부흥의 소망이 있는 것이다. [시사칼럼] 인공지능 시대에 순례자의 2.0 종교개혁의 의미 » 김태연 교수 » […]

September 1, 2024

초일류 대한민국의 전문인 신학의 길

초일류 대한민국의 전문인 신학의 길 – 아브라함 카이퍼의 ‘세 마리의 여우’를 잡는 – 카톡으로 보내주신 정성구 박사 (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의 칼럼 ‘세 마리 작은 여우들’을 보면 아가서 2장 19절에 나오는 세 마리의 여우들을 아브라함 카이퍼의 현대 신학의 사조와 비교하여 재논평을 하고 있습니다. [시사칼럼] 초일류 대한민국의 전문인 신학의 길 » 김태연 교수 » 먼저 정박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