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영준 회장 초청 “기업과 문화 예술의 만남, AAC 탄생” 주제 강연회 » 아프리카 아트피아드 위원회 구성을 위한 업무협정 체결 »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지난 6월 18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45회 서밋포럼에서, 이영준 아트리안 회장을 초청하여 “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 AAC(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탄생” 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은 조봉희 KCS 대표의 음악산책을 시작으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원우동정 및 인사말에 이어서, 이영준 아트리안 회장의 강연, 질의응답 등 그야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연사인 이영준 회장은 180만명의 거대한 회원들을 이끌고 있는 ‘사색의향기’ 창립자이자 명예이사장으로서 문화나눔 운동을 21년간 실천해 왔으며, 충남 홍성의 도농상생마을 공동체인 ‘향기촌’의 대표로서 예술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처럼 그는 비록 예술 전문가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예술을 좋아하는 경영인이다.
특히, 최근에는 아트리안 회장, IAA(국제조형예술협회) 부회장, AAC(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공동파운더 겸 기획위원장으로서 아시아를 통합하는 예술 올림픽 프로젝트인 ‘아시아아트피아드대회 2026’ 을 기획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연사 이영준 아트리안 회장,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IAA(국제조형예술협회) 이광수 회장 ©아트리안
이영준 회장은 ‘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 AAC(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탄생’ 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인류는 기원전부터 올림픽을 통하여 정신과 육체의 균형적인 발전을 추구해 왔다. 그러나 1948년 런던올림픽 이후 예술올림픽은 베를린 올림픽 개최시 공정성 시비에 휘말려 올림픽 무대에서 사라졌다.”라고 전제하였다.
그는 어어서, “문화예술의 세기인 21세기를 맞아, 국제조형예술협회 (IAA: 세계회장 이광수)가 프랑스 다리재단과 협력하면서 한국의 생활미술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아트리안(Artlian: 회장 이영준)을 주관사로 하여 ‘아시아/대한민국 아트피아드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이를 중심으로 정신적 올림픽인 ‘예술올림픽’을 부활하기 위해 ‘아트피아드(Artpiad)’로 새롭게 명칭을 정하고, 2026년 10월 1일~11월 30일 기간에 ‘아시아아트피아드대회’ 개최를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AAC(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는, “세계아트올림픽을 부활하자” 는 공약으로 한국 최초로 IAA(국제조형예술협회) 회장이 된 이광수 회장을 집행위원장, 아트리안 회장을 기획위원장, 23년 동안 아시아 대표 CEO 브랜드로 이끌어 온 코리아씨이오서밋(KCS) 박봉규 이사장을 협력위원장으로 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AAC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 ‘올림픽 데이(Olympic Day)’ 로 알려진 오는 6월 23일, 이희범 AAC위원장 추대식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오는 10월 21일~23일 호치민시에서 ‘CICON ASEAN5 2025’ 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좌로부터)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 이희범 AAC위원장 내정자(전 산업자원부 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이영준 아트리안 회장,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이광수 국제조형예술협회(IAA) 세계회장,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 청장) ©아트리안
이날 서밋포럼에는 주최자인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과 오명(吳明)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전 환경부장관),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전 산업자원부 장관), 연사인 이영준 아트리안 회장을 비롯하여, 강희갑 강희라이프 대표, 고태욱 케이스마트(K-SMART) 대표, 김혜영 비비디어스 대표, 박래호 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 회장, 박정아 제우플랫폼 대표, 신창석 KBS TV Drama 총감독, 양규환 라코스시스템 회장, 이광수 국제조형예술협회(IAA) 세계회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성민 GRC홀딩스 부회장, 이우창 한국자원개발 대표, 정두희 도곡스포츠센터 대표(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현숙 HS문학 대표,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최배근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원 대표,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정의석 더마블스 이사, 황미영 케이스마트(K-Smart) 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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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 설명=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한 제45회 서밋포럼에서,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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