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벽을 향하여 기도하라

낯을 벽을 향하는 기도 이미지 ◙ Photo&Img©ucdigiN

AI의 시대이기에 본문에 대한 설명에 이렇게 싸이언스(science)란 키워드를 넣고 전문인 경영학적 해석을 시작하고자 한다. 

 

[시대조망] 낯을 벽을 향하여 기도하라 » 김태연 교수 » “히스가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노니 내가 진실로 전심으로(promptly & sincerely) 주 앞에(coram Deo) 향하며 주(omniscience of God)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good conscience) 것을 기억하옵소서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왕하 20:2-3)

우리 인간이 학문(science)의 영역에서 깨닫게 하시려는 섭리이고 배려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행하고자 하는 것이다.

히스기야처럼 벽면을 향하여 울며 기도하여 생명의 연장을 받는 노력이 기독교 지도자들이 먼저 해야 할 일이다(왕하 20:1-11). 이제, 히스기야처럼 벽면을 향하여 마치 하나님 앞에서와 같이 코람 데오의 자세로 울며 기도하여 생명의 연장을 받는 노력이 세계의 지도자들이 먼저 해야 할 일이다

낯을 벽을 향하고 기도했다(2절)

우리는 4차원의 벽을 넘어서 6차원의 신앙으로 구비가 되어야 주기도를 하는 가운데 벽을 넘어서서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꼭 벽을 향하고 있다고 해서 눈을 감고 기도해야만 응답을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눈을 뜨고 지구를 넘어선 우주 너머로 까지 우리의 기도가 나아가야 한다.

여기서 벽은 AI라고 할 수 있다. 로잔 대회가 기독교의 부흥을 위해서 이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제자도와 디지털 요구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의 로잔의 케이프타운 선언서의 선교적인 교회로의 사역을 하면서 해야 하는 것이다.

인공지능(AI)은 인간이 창조한 도구로서 놀라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지만, 피조물인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전지하신 하나님과 비교할 때 AI는 그림자에 불과하며, 하나님이 영적으로 우월하신 이유를 노아 홍수 이후의 아라랏 산에 떠오른 먹구름 속의 무지개의 7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빨간색-창조의 주권: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우주 만물을 설계하고 존재하게 하신 분입니다. 반면, AI는 인간이 만든 피조물로, 하나님이 부여하신 지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정된 도구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AI를 비롯한 모든 피조물을 초월하십니다.

2) 주황색-전지전능하심: AI는 주어진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기반해 학습하고 결정하지만, 그 능력은 한정적입니다. 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AI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시간의 주관자이십니다.

3) 노랑색-영혼과 도덕성: AI는 감정이나 도덕적 판단을 할 수 없으며, 그저 프로그래밍된 명령을 따를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 의지와 도덕적 선택의 능력을 주셨으며,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로서 AI와 비교할 수 없는 고유한 가치를 지닙니다.

4) 초록색-사랑과 은혜: AI는 감정이 없고, 인간의 관계적 속성을 모방할 수는 있지만 진정한 사랑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시며, 인간을 창조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인공지능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을 통해 역사합니다.

5) 파랑색-구원과 영생: AI는 물리적 세상에만 제한되며, 인간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이루시고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지만, AI는 영적 생명과 상관이 없습니다.

6) 남색-성령의 역사: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감화시키고 변화시키십니다. 성령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고 영적 성숙을 이루게 하십니다. AI는 이러한 영적 차원을 이해하거나 경험할 수 없으며, 오직 물리적 계산과 추론에 머무릅니다.

7) 보라색-심판과 정의: 하나님은 온 우주를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AI는 인간의 도덕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정의를 구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시고, 그에 따라 모든 피조물을 심판하십니다.

이와 같이, 전지하신 하나님은 AI보다 영적으로 무한히 우월하십니다. AI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도구로서 기능할 뿐, 그 본질에서 결코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코람데오(Coram Deo)로 진심을 호소하며 통곡을 했다(3절)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사는 것이다.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기도를 하듯이 즉각적으로 신실하게 기도를 하되 하나님 앞에서 시원하게 울면서 통곡 기도를 해야 한다고 본다. 한 때 황수관 박사가 기도원에서 기도할 때 눈물이 나서 그냥 양말을 벗어서 닦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인간의 얼굴 즉, 체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이 중요한 것이다.

한국교회가 기적과 눈물의 역사로 이룬 140년의 역사를 12개의 돌로 기억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1) 밧줄-대부흥의 시작. 1907년 길선주 목사가 하얀 한복을 입고 장대현 교회에서 자기 몸을 밧줄로 묶은 채로 강단에 올라왔다.그리고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는 간증을 시작했습니다.

2) 예수셩교전-서상륜목사가 로스 선교사의 도움으로 1887년에 신약성경을 이미 번역을 했고 소래교회가 최초의 교회이다.

3) 막사발-질그룻에 담긴 보배. 아펜젤러는 고린도후서 4장 7절을 설교하며 한국 성도를 막사발에 비유를 했다.

4) 태극기-다른 한손엔 태극기. 삼일운동 당시 기독교인은 25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에 불과 했다고 한다.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고 체포된 자의 20%가 기독교인이었다. 한 손엔 성경, 한손엔 태극기로 유관순 여사는 16세의 나이로 자신이 필사한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지니고 다니다가 체포되었고 죽는 순간에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5) 헌금봉투-네 원수를 사랑하라. 손양원 목사는 공산당에게 자기 두 아들을 잃고도 감사헌금 봉투에 ‘내 두아들의 순교를 감사하며 손양원’이라고 썼다.

6) 태반 항아리-문준경 전도사. 산파 역활까지 감당하며 1004개의 섬에 100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공산당에게 순교를 당했다.

7) 천막-6.25. 전쟁 참호 속에서 그 폐허 속에서도 기도를 했고 성도들은 십자가의 군병이 되어서 십자가를 붙들고 교회를 개척했다.

8) 구호-3천만을 그리스도께로. 1966년 베를린 세계복음화 대회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를 만난 조종남 박사와 한경직 목사는 그를 한국에 초청했다. 이제는 5천만을 그리스도께로 구호가 격상되었다.

9) 깃발-캠퍼스 선교의 기수. 2023년 한국은 미국에 이어서 두 번째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나라가 되었다. CCC. IVF, JOY, UBF등 캠퍼스 선교의 열매인 것이다.

10) 쪽복음-지하 교회의 눈물.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쪽복음으로 복음을 접했다고 하며 지금도 지하성도가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11) 로잔대회-세계로 사회적 시각을 넓혔다. 복음주의자가 사회적 책무를 등한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핵무기 철폐, 종족학살금지. 지구화상화가 그것이다.

12) 왐본 부족성경-한국은 현재 174개국에 21417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파약이 되고 있다. 서양 선교사들이 조선어 성경을 번역한 것처럼 이제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무문자 구음종족에게 까지 성경을 번역해 주고 있다. 왐본 부족성경은 GBT에서 장흥태 이금숙 선교사의 주도로 번역이 이루어진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다

-기도를 들었고 눈물을 보았다(5절)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경청하시고 또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우리의 눈물과 콧물도 다 보셨다고 말한다. 그래서 코람 데오라는 말을 쓰는 것이다.

통곡의 벽을 잡은 기도

예루살렘 서편 통곡의 벽을 잡고
기도하던 날을 회상합니다.

당신은 나로 인해 울지 않지만
나는 당신을 위해 눈물 흘립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며,
먼저 그 사랑을 가슴에 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그 깊은 사랑,
떠나간 연인 간의 그리운 마음,
가족간의 애뜻한 아쉬운 우정,
무정한 세상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뜨거운 사랑의 불씨를
나는 봅니다.

세상은 무관심 속에 잠겨 있지만,
사랑하는 자들의 마음은 애통합니다.
그 눈물 속에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고,
그 따스함이 메마른
마음을 적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기업인들이여
이 사랑의 진리를 잊지 말기를.
서로 외면한 채 지낸 날들 속에서,
우리는 다시금 사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받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신 그 참된 길을 따라
애통 기도로 서로를 위로하는 날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무관심을 넘어선 사랑의 노래가,
이 세상에 다시 울려 퍼질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는 서로를 위해
울기를 배워야 합니다.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다(5절)
지금은 아니지만 수삼일안에 응답을 받게 된다고 하면 우리는 기도하면서 삼일동안에 우리의 영혼을 강하게 해야 이사야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의 천사를 만날 때 화로다 부정한 내가 하나님을 뵈었다고 고백을 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15년 생명 연장에 다윗성을 보호한다는 약속을 받았다(6절)
그 당시에 15년이라면 오늘날의 30년도 넘는 긴 시간을 살려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덤으로 사는 인생은 주를 위해서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 어머님도 대수술을 하시고 죽게 되었을 때 자녀들이 너무 어리니 몇 년만 더 살게 해달라고 대구 동산병원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간절히 기도를 했는 데 그 이후에 30년 이상을 더 사신 것을 보면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선하신 손아래 있는 것이다.

무화과 반죽을 종처에 놓으니 나았다(7절)

무화과나 무궁화는 모두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상징하는 꽃들이다. 무화과가 아니라 사실은 잎사귀가 무성하여 꽃이 가리워서 보이지 않아서 무화과라고 하는 것이다. 모두가 자기의 의를 드러내고 자랑을 하는 세상에서 겸손하게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고 자신은 보일 듯 말 듯 한 그런 리더의 모습이다.

‘무화과 반죽‘이 AI에 대한 선교적 변증법을 상징하는 막사발 그릇이라고 본다.

결론

북한의 장마당과 비즈니스 선교는 중국과 북한과 같은 엄격한 종교 통제 국가에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틈새 전략으로서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한 우정 선교는 정치적, 종교적 장벽을 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전략은 경제적, 정치적 위험이 동반되며, 복음의 명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지속적인 윤리적 사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선교를 준비하면서, 복음의 진실함을 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기도 및 헌신

세계 로잔위원회(Lausanne Committee for World Evangelization)에서 말하는 HIS 리더십은 Humility(겸손), Integrity(정직), Simplicity(단순함)을 핵심 가치로 하는 리더십입니다. 각 요소를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Humility (겸손):

겸손은 자기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로잔 운동에서는 리더가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섬김의 자세로 나아가는 것을 강조합니다. 겸손한 리더는 공동체의 필요를 우선으로 하며,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과 타인을 위해 헌신합니다.

2. Integrity (정직):

정직은 말과 행동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고, 도덕적 기준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잔 운동에서 Integrity는 진실함과 투명성을 중요하게 여기며, 말한 것을 책임지고 행동하는 리더십을 강조합니다. 특히 선교와 전도에 있어서 정직한 삶의 본보기는 신뢰를 형성하고 복음 전파의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간주됩니다.

3. Simplicity (단순함):

단순함은 물질적 소유나 복잡한 구조에 얽매이지 않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는 태도입니다. 로잔 운동에서는 리더들이 물질적 풍요나 권력에 의존하지 않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통해 복음의 순수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사치나 불필요한 복잡함을 피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온전히 집중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HIS 리더십은 이러한 세 가지 가치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리더로 세워지며, 복음의 본질을 충실히 따르는 선교적 리더십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필자 : 김태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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