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메시지는 이러한 우리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어둠을 몰아내고, 희망과 용기를 전파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먼저 자신 안에 있는 어둠을 직시해야 합니다.
[영성계발]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 용기: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강헌식 목사/ 평택순복음교회 담임 » 깊어가는 겨울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듯 방황하는 이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바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외침이 아닌, 우리 내면에 잠든 잠재력을 일깨우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선언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깊은 어둠 속에 놓여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마음에는 불안감과 좌절감이 팽배해 있습니다. 마치 폭풍우 치는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하는 작은 배처럼, 우리는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둠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는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빛은 바로 우리 자신 안에 내재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입니다. 우리는 어둠에 굴복하지 않고,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메시지는 이러한 우리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어둠을 몰아내고, 희망과 용기를 전파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먼저 자신 안에 있는 어둠을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나약함, 두려움, 이기심과 같은 어둠의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어둠을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유혹과 시련을 가져다주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필자 강헌식 목사/ 본지 목회저널 전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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