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결심하고 결혼자금으로 선교훈련을 받을 당시 재정은 늘 부족하고 선교사로써의 앞길이 확실하지 않아 늘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우리 부부가 이 찬송으로 힘을 얻고는 했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미션레터]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 박지은 선교사 »15년전 이 찬송이 최근 다시한번 내 마음에 불을 지핍니다. […]
선교동역자 여러분! 올해 여름은 참 많이 더웠습니다.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하시고 헌신하신 동역자 여러분들도 참 많이 힘드셨지요? 이렇게 소식으로나마 기도로 응원 하던 맘을 표현해 봅니다. [미션레터] 올 겨울은 정전과 추위와 싸울 준비 중입니다 » 권영봉 선교사 » 저희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번 여름도 전쟁 중이지만 잘 지냈습니다. 어린이 병원이 폭격을 받아 세상이 떠들썩 했던 사건이 […]
구무다라 산 골짜기에서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8월 소식입니다. 제2차 독일 8월 8-11일까지 집회를 통해 한국의 삼일교회 단기 선교팀들의 예수님 사랑의 환대를 통해 자신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난민들, 난민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언어와 다른 문화로 인해 발생 되는 수많은 자녀들의 문제와 더불어 변변한 직업을 갖지 못해 독일 정부의 도움으로 근근히 살아가며 정착에 직면한 어려운 난민들과 이런 […]
그리스의 이야기를 쓰다 보니 이제는 바울 사도와 성경적인 지역은 어느 정도 쓴 것 같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역사적인 도시 이야기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지역들의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미션저널]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요아닌나 » 김수길 선교사 » 그리스 이야기(27회) » 요아닌나는 그리스 북서부 서 마케도니아 지역 에피로스 주(州)의 주도(州都)이다. 주변 도시권의 인구는 약 10만 명에 […]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 그리고 이삭의 아들 야곱과 에서의 앙숙관계는 우리 시대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동 분쟁이 전 세계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인명과 재산, 피난민 가족들의 희생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예루살렘편지] 유대인과 아랍인이 나란히 » 우리 민족인 이스라엘은 이 좁은 땅과 역사에서 우리를 지워버리려고 혈안이 된 다국가적 음모의 표적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자손들 사이에 형제애가 회복되는 모든 […]
내 아들 사무엘. 너무나 사랑스럽게, 이쁘게 그리고 지혜롭게 잘 커주었습니다. 내 아들 사무엘의 이야기 그리고 필리핀으로 떠나기 전 이글을 적었습니다. [영성칼럼] 김종필 선교사 » 내 아들 사무엘 이야기 그리고 필리핀으로 떠나기 전 » 2009년 긴 겨울이 지나가고 생동하는 봄이 다가오던 3월 중순 어느 날 고 조용기 목사님과 저희 부부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약속 날짜 하루 먼저 […]
그리스 신현축일, 神顯祝日‘(Θεοφάνεια)에 대해서… 필자는 적지 않은 시간을 이 나라에서 거주하고 있다. 살다가 부러웠던 것은 그리스 사람들이 보내는 명절 풍속이다. 우리나라처럼 설이나 추석은 없다. 대신 성경에 나오는 사건들이, 역사들이 명절이 되어 오늘까지 내려온다. 신자와 불신자를 떠나서 그리고 종교를 초월하여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레 이 명절의 분위기속으로 함께 잠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미션저널] […]
발칸의 개척자들 소개: 지엠피GMP 알바니아 선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발칸의 개척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백서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알바니아] 이용범 선교사 » 발칸의 개척자들 » ‘책 소식’과 함께 » 사랑하는 알바니아 선교 동역자님께,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식은 그치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부활의 능력이 사랑하는 동역자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30년을 돌아보면서 필드 선교사들과 이곳을 섬겼던 […]
미션 루마니아 2024 한국방문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이어졌다. 본지는 미션 루마니아 2004 행사의 주관사로 참여했다. 특히 루마니아 교회 지도자들이 우리나라 교회의 성장과 역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루마니아 교회가 유럽 내에서 개신교의 성장과 함께 복음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별기획] 미션 루마니아 2024 » “다음세대를 이끌 청년들을 한국에 보내어 […]
부부와 교회의 신비 이 주제를 떠올리며, 필자는 일생동안 오직 아내만을 생각하며 살아 온 삶(是一生一念,一念一人)이 마치 에베소서 5장 25절에 사도 바울이 권면하신 것처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를 기억하게 됩니다. [영성칼럼] Dr. Elijah Kim » 부부와 교회의 신비 » 부부란 무엇일까?를 종종 생각하게 됩니다. 매우 짧은 2박 3일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