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다라 산 골짜기에서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8월 소식입니다. 제2차 독일 8월 8-11일까지 집회를 통해 한국의 삼일교회 단기 선교팀들의 예수님 사랑의 환대를 통해 자신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난민들, 난민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언어와 다른 문화로 인해 발생 되는 수많은 자녀들의 문제와 더불어 변변한 직업을 갖지 못해 독일 정부의 도움으로 근근히 살아가며 정착에 직면한 어려운 난민들과 이런 문제를 안고 사는 부모들과 함께 하는 청소년 아이들에게 집회와 강의를 통해 말씀의 씨앗인 복음을 뿌렸습니다.
[미션필드] 독일 집회소식 » 양용태 그리스 선교사 » 로마서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았으니”
사도 바울처럼 복음을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사야 55징: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AMP ISAH 55: 11, So will My word be which goes out of My mouth; It will not return to Me void (useless, without result), Without accomplishing what I desire, And without succeeding in the matter for which I sent it.) 위하여 저희를 주님 손에 내어 드리는 시간을 가지며 8월 소식과 기도 제목을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립니다.

2024년 8월 독일집회에서 ◙ Photo&Img©ucdigiN
독일 집회소식 1
제2차 독일 8월 8-11일까지 집회를 통해 한국의 삼일교회 단기 선교팀들의 예수님 사랑의 환대를 통해 부푼 꿈과 소망으로 갖은 고난과 어려움을 참으며 도착한 정착지 독일에서 난민 신청이 거부 되어 출국하라는 통지서를 받은 자들, 상당히 오랜 시간 (2년 가까이) 난민으로 신청한 인터뷰 결과를 기다리며 자신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난민들, 난민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언어와 다른 문화로 인해 발생 되는 수많은 자녀들의 문제와 더불어 변변한 직업을 갖지 못해 독일 정부의 도움으로 근근히 살아가며 정착에 직면한 어려운 난민들과 이런 문제를 안고 사는 부모들과 함께 하는 청소년 아이들에게 집회와 강의를 통해 말씀의 씨앗인 복음을 집회에 참여한 난민들에게 뿌려 주셨습니다. (베드로전서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이 말씀이니라)
독일 집회소식 2
이런 어려움 가운데서 그리스에서 듣고 믿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로마서 8장처럼 성령의 인도하심과 깨달음 가운데 살아가며 골로세서 3장의 말씀처럼 교회 공동체 일원으로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살기 시작한 저들이 이런 삶을 살게 하는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아직 듣지 못한 동족들에게 전하여 저들이 증거한 복음을 듣고 믿은 난민들 가운데서 10명이 세례 교육을 받았지만 (3명은 긴 여행길에 오지 못하고) 7명에게 세례를 베푸는 감격스러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일 집회소식 3
아래의 영문 편지처럼 난민으로 독일에 건너가 자기가 사는 동네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만나게 된 독일 Osnabrück 지역의 복음을 전하는 독일 한 형제가 3박 4일 동안 이번 집회 내내 보고 들으며 은혜 받은 독일 형제에게 관계 된 독일 현지인 교회들과 연합하여 2025년 제3차 독일 집회를 갖게 될 기도 제목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Osnabrück, Germany 13. 08. 2024
Dear brothers and sisters of Samaria Church!
Andreas and I look back with gratitude on the blessed conference in Bad Homburg.
We left as friends and already have good news.
As Andreas and I suggested, we will be able to participate in a special mission method in Osnabrück with our Iranian brothers and sisters and you in week 34 of the 2025 calendar.
We are Christians from Protestant churches and free churches in and around Osnabrück.
We call ourselves “Arbeitsgemeinschaft MobiTreff Osnabrück” and have a permanent team of 15 employees aged between 30 and 70. Once a year, we borrow the cultural dialog bus from the “Barmer Zeltmission” for a week. The team then expands to 30 employees.
In Osnabrück, a coffee bus from the “Barmer Zeltmission” will be parked on the square in front of the Osnabrück train station from 18 – 23.08.2025 and we, as Christians, will address the people passing by and invite them to a free coffee, tea or cold drink.
At small tables with 4 chairs each, we can tell people the Good News of the love of our Savior Jesus Christ.
Andreas and I can prepare everything for you and take care of many things.
Let us decide these details in peace and quiet when you have decided from when to when the conference should take place in Osnabrück.
Andreas and I greet you in the love of Jesus Christ!
독일 집회 소식 4
독일 집회를 위한 헌금기도 제목을 지난 편지에 드렸는데 저의 실수와 착오로 말미암아 더 많은 헌금이 마련 되게 되었고 예산 보다 적게 지출 되어 남은 예산을 사마리아 열방교회 동역자들을 후원을 할 수 있어 난민 동역자들이 사역을 감당하는데 도움이 되게 되는 큰 위로와 격려를 할 수 있어 하나님께 영광. 헌금으로 이 일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독일 집회소식 5
7월 24일은 양용태와 김미영이 함께 주님을 섬기며 살기로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선언한 날입니다. 많은 실수와 잘못들이 있어지만 2024년 7월 24일까지 하나님께서 저희들 입술의 고백이 지켜지도록 은혜를 배푸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결혼기념일에 시간을 갖지 못했지만 독일 집회를 마치고 늦게나마 40년 동안 함께 한 지난 날들을 아내와 함께 이야기하며 저희에게 주어지는 나머지 시간을 사도 바울 처럼 복음을 더욱 깊이 깨닫고 복음처럼 살아내어 복음처럼 살게 하는 복음을 전하며 살기로 하는 입술의 고백을 주님께 드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양용태-김미영 선교사 부부 ◙ Photo&Img©ucdigiN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믿어 깨닫게 하시어 복음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 그리고 존귀를 올려드리며 또한 전해준 복음을 듣고 믿어 복음의 삶을 배워가며 살게 하시고 증거 하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 매 주일과 수요일에 증거할 로마서 말씀을 통해 로마서에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 계시한 복음을 더 깊이 깨닫고 풍성한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내는 복음을 증거할 성령님의 기름부음심이 넘치도록
2. 이번 독일 집회를 통해 유럽에 흩어진 사마리아 열방교회 식구들을 연결시켜 구역을 정하고 구역별 책임자들을 임명하는 기도 제목을 갖고 있는데 성령님의 인도 하심 가운데 지역별 책임자들을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이루어 지도록
3. 이번 독일 집회에서 에스라 (에스라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말씀으로 에스라처럼 자신을 헌신할 사람은 일어나 강대상 앞으로 나오라 도전했는데 4명의 형제 자매들이 이 부름심에 결단하고 앞으로 나와 저들을 위해 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들의 헌신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저들의 헌신을 축복하시어 저들이 에스라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깨달은 말씀을 동족과 그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자들로 세워주시도록, 독일 집회가 에스라와 같은 말씀의 일꾼을 세워가는 집회로 자리 매김을 감당하는 집회 사역이 이루어 주시도록
4. 2025년 8월 독일 사역자 안드레와 연결 되어 독일 집회 모든 과정이 성령님의 인도 하심과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모든 일정이 준비되어 독일 Osnabrück 지역 독일 교회와 그 지역에 사는 난민들 안에 복음의 역사가 시작 되어 지도록
난민들 가운데 이런 일이 일어나길 믿어 함께 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이 넘치길 기도 하오며 이런 일들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하나님과 여러분들의 사랑을 덧 입은 양용태 & 김미영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