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행복의 원리

말씀의 핵심 주장은 진정한 행복과 평안은 물질, 건강 등 세상적인 추구를 통해서는 얻을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현대 사회가 겪는 외적인 위협(전쟁, 불안)과 내적인 고통(근심, 두려움)은 인간의 힘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를 드러냅니다. 오직 유일한 해답은 예수가 선포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세 가지 본질에 있습니다.

[스피릿저널] 인생 행복의 원리 » 요한복음 14:6 » 

오늘 하나님 성전을 찾아오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배우자의 손을 잡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혹은 친구의 손을 잡고 오셨든, 어찌하든 하나님 전에 오신 여러분들을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인생 행복의 원리라는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향해 물질과 건강, 시간을 투자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행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탈무드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칭찬하는 사람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좋은 말들이 있지만, 행복은 마음에서만 우러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의 환경에 저촉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내적인 마음이 불안하고 두렵고 염려, 근심으로 가득 차면 행복은커녕 우리는 날마다 낙심, 좌절, 절망에 빠져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 우리 주변을 보십시오. 세계가 전쟁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1세기에 들어와 2001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있었고, 지금도 전 세계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속히 종전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실상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님 이후 오늘까지 지구상에는 무려 140여 회의 큰 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반만 년의 역사 가운데 약 930여 회의 외세의 침략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평화를 외치고 평화를 위한 기구도 만들었지만, 그것으로는 전쟁을 막지 못하는 듯합니다. 20세기에 들어와 가장 큰 전쟁인 1차, 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연평균 2.5회의 전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에는 연 200회 이상의 전쟁이 있었다고 하니, 날이 갈수록 전쟁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외적인 환경이나 상황,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우리 내면의 심령도, 가정도 모두가 행복을 원하고 기뻐하기를 원하지만, 우리가 평안하게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행복을 얻기에는 그리 쉬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안에 떨기도 하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2. 예수님의 여섯 가지 선언: 평안의 근원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이야기하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근심 안 한다고 근심이 사라지던가요? 걱정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걱정할 일들이 사라지던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걱정할 일, 어렵고 힘든 일, 외적으로 우리에게 밀려오는 위험한 일들이 있을 때, 우리 마음이 어떤 마음을 소유하고 있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요한복음에서만 예수님이 자신에 대하여 여섯 가지 선언을 하고 계십니다. ‘나는 무엇 무엇이다’라는 선언입니다.

6장 35절: 나는 생명의 떡이다.
8장 12절: 나는 세상의 빛이다.
10장 11절: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11장 25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14장 6절 (오늘 본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15장 1절: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절로 과실을 많이 맺는다.)

예수님은 자신과 우리와의 관계를 강력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누구시며 어떠한 분이신가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선언은 결국 예수님만이 진리요 생명이시며, 인생의 궁극적인 길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진리가 되시고, 우리 인생의 생명이 되시며, 우리 인생의 영원한 소망이 되어 주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만이 길이시라는 것입니다.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나는 한이 없겠다”**고 했고, 불교의 석가는 길을 찾아 10년이나 유랑했지만 얻은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길’은 ‘도’를 말합니다. 또한 도는 이 길의 진리를 종교화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길에 대하여 가르치신 것도 아니요, 길을 찾으신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 자신이 길 되심을 선포하셨습니다. **”내가 길이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계시 자체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떤 학자는 예수님이야말로 참되고 살아 계신 길 되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길과 진리와 생명에 대하여 알지 못할 때, 헛된 길로 가기도 하고 방황하며 세상을 살아가고, 허황된 것에 내 생명과 물질,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 생명의 가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존감만 높아 세상을 살아가며 상처 입고 가슴 아파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 일생의 가장 소중한 시간, 복된 시간, 은혜의 시간, 내 인생의 전환기를 가져오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구원의 길: 소테리아(σωτηρία)

오늘 성경에서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합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구원’**이라는 헬라어 원어 **’소테리아(σωτηρία)’**는 세 가지 의미를 부여합니다.

인간의 온갖 불행으로부터 구원해 내고, 그가 당하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함을 받을 때 쓰는 용어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오는 온갖 형벌과 고통, 죄의 권세, 그리고 죄된 생활에서 나를 구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말론적으로 완성되는 구원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완성되는 구원과 우리가 세상 일을 접고 하나님 나라에서 경험하게 될 절대적 평안, 행복의 완성일 때 바로 이 ‘소테리아’라는 말을 씁니다.

진정한 평안과 행복이 이 구원에 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구원의 길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토록 예수님은 우리 인간이 당하는 온갖 고난, 위험, 질병과 고통, 가난과 절망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주님 되시는 우리 주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느 훌륭한 군대 장군이 있었습니다. 전쟁에 나아가 아들조차 전쟁에 참전한 병사가 되었는데, 전투 중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지휘관인 아버지에게 아들이 위급하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찾아가 보니 아들은 병상에 누워 신음하며 죽음의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다른 말은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냐고 묻지도 않았습니다. “너를 구원하실 이, 너를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실 이,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이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란다.” “너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할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소망이 되어지고 너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너를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지금 굳게 모셔라.” 이 간곡한 부탁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이야기를 들었던 아들이 점점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찾았고, 이 감격이 그로 하여금 신학을 공부하게 되어 결국 목사가 되어 이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천국에 이르게 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마음과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주시는 길이요, 영과 육의 건강을 얻는 길이 되시는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만이 인생의 참된 길이 되어 주십니다.

4. 진리의 원형과 생명의 원천

여러분, 예수님만이 진리가 되십니다. 여기서 **’진리’**라고 하는 헬라어 원어 **’알레데이아(ἀλήθεια)’**는 바로 진리, 진실, 믿음, 그리고 확신의 의미를 나타낼 때 쓰는 말입니다. 하박국 2장 4절에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거짓투성이요, 어둠의 죄악투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죄를 회개케 하시고, 정결케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그 믿음이 바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이끌어 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진리는 거짓에 대해서는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부정에 대해서는 정의를 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거짓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진실과 인간 구원의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러한 진리와 진실이 구현될 때 비로소 평화와 평안으로 진정 행복한 인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만 정의와 공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만 평화가 있고, 기쁨이 있으며, 행복의 근원이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진리라고 하신 것은 진리의 원형이 되시는 하나님이심을 밝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진리의 세력과 비진리의 세력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감지해야 합니다. 비진리는 진리를 대항하고, 어둠은 광명을 대항합니다. 그러나 광명은 어둠에 비춰질 때 어둠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진리가 비진리를 대항할 때 비진리가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시냐?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비진리의 세력, 곧 사탄의 세력을 근원적으로 파멸시키실 유일한 진리 되심을 밝히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유일한 길 되신 진리는 예수님뿐이신데,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을 진리 가운데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진리를 흉내 내는 비진리가 많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구원은 상관이 없는데 구원이라고 거짓으로 포장하여 외치는 종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주변에 들어온 종교다원주의라는 것입니다. 종교다원주의자들의 말처럼 다른 종교를 존중하고 그들과 대화하며 좋은 점을 인정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은 가져야 하겠지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말에는 결코 찬동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본문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다. 내가 곧 진리요. 내가 생명인데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이름은 딱 하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세상 가치관과 사고의 기준을 좇아 각자의 다른 목소리로 그 모양을 흉내 내며 진리인 양 외쳤던 모든 종교와 모든 사람들은 이제 참 진리를 깨닫고 진정한 빛 되시고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께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마치 이와 같습니다. 하늘의 별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이 땅의 생명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태양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 하나님과 우리를 중보하실 이 세상의 참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한 분 외는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만이 진리가 되시고 평화의 왕이 되시며, 인생의 행복의 근원이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길 되시고 진리 되신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생명의 원천이십니다. 생명이라고 하는 말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동물적인 생명, 또 하나는 영원한 생명, 그리고 생명의 환경이나 생명을 유지 보존하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특별히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생명을 얻고 유지, 보존, 발전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원천은 하나님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 영원한 생명과 행복의 보장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죽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사망을 받은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는데 영원한 사망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행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는 죄악의 담을 허셨습니다. 성전의 휘장이 찢겨졌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교통하게 하시고 교제하게 하신 분이 딱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새 생명을 얻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받는 것입니다. 중생(거듭나는 것)하고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예수님만이 영원한 진리가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 안에서 주시는 이 생명을 우리 마음껏 누리며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내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생하는 생명 그 자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진정한 생명의 원천, 근원은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4절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생명 역시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원천은 바로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자신을 그 생명이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선언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만이 인간의 구원자가 되시며, 유일한 중보자가 되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이 되어 주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기 위하여 길과 진리로 나타나신 분,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길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 하나님 나라, 영원한 나라는 오직 나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 안에서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까?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멋지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대속자, 주권자로 영접하십시오. 여러분 속에 생명이 역사하기 시작할 것이며, 능력을 나타내 주실 것입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는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30절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나더러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영접하여 그분만이 나의 대속자가 되시고 주권자가 되심을 믿는 것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만 가능한 줄로 믿습니다.

생명이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신 자에게만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1절, 12절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주인으로 와 계시면 나는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생명을 가지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영원불변의 진리입니다. 노아 시대에 홍수 속에 길이 보였겠습니까? 그러나 노아의 가족들이 구원을 받고 사는 길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무슨 자식을 얻을 희망이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그때에도 아브라함에게 흔들리지 않는 말씀, 약속의 진리가 있었습니다. 모세가 200만 내지 300만을 거느리고 홍해 바닷가에 섰을 때 사면초가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고 기도했고, 지팡이를 홍해 바다로 내밀었을 때 그 많은 생명을 모두 살리고 구원하는 길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심을 나타내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제 길 되신 예수님을 찾으십시오. 진리와 생명 되신 주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요, 구원의 진리요,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능력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영원토록 함께하심을 믿으며,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내는 승리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 성전을 찾아 나오신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우리는 알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오늘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시리라.” 우리 인생은 동일하게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는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 되신 주님이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인도하시기 때문에 방황하지 않습니다. 굳건히 부여잡고 분명한 철학과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생명의 주님과 함께 기쁨과 희열을 느끼며 행복과 감사로 가득 차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습니다.

오늘 여러분 마음속에는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이 있습니까? 여러분 가정에 불행과 어둠과 고난과 고통, 환난이 있습니까? 세상도 위기와 불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때 여러분 속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시고 지금도 두드리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예수를 내 마음속에 모셔두기를 원하시면 가슴에 손을 얹어 주십시오. 내가 예수를 믿을지라도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한번 믿음을 재확인하며 다짐하고 각오하십시오.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해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나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할지라도 주님이 내 속에 오시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내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그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동영상 말씀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jnspC2cc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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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강헌식 목사/ 본지 목회저널 전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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