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한국 정치 상황에서 정치 전문인 신학에 기반을 둔 신앙이 중요하다. 보수신학인 칼빈 신학의 TULIP 교리에 입각하여 개인 구원과 교회 구원의 확신에 거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아브라함 카이퍼 신학의 영역 주권론에 기반하여 정치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 해야 한다는 양손 복음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
- 2 1. 교회의 역할 재정립: 영역 간 경계 회복
- 3 2. 대안적 문화 형성을 위한 실행 전략
- 4 3. 구체적 비판을 직시해야 한다.
- 5 1. 칼빈 신학과 정치 개혁
- 6 2. 아브라함 카이퍼의 유기체적 교회론
- 7 3.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
- 8 4. 구체적 비판과 실행 전략
- 9 5. 정치 문화 변혁자의 자세
- 10 결론
한국 정치 상황에서 정치 전문인 신학에 기반을 둔 신앙이 중요하다. 보수신학인 칼빈 신학의 TULIP 교리에 입각하여 개인 구원과 교회 구원의 확신에 거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아브라함 카이퍼 신학의 영역 주권론에 기반하여 정치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 해야 한다는 양손 복음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
[시대조망] 비상계엄을 보는 크리스찬의 눈 » 김태연 교수 » 그리고, AI시대에 어떻게 영적 승리를 할 수 있는 지를 비상계엄령 폐지 이후의 수습 차원을 달리하여 생각해 보아야 한다.
윤석열 정부가 비상계엄 폐지 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5대 정책 방향은 다음과 같다.
1. 민주적 절차 강화로 비상 계엄 폐지에 따라 부정 선거에 대한 민주적 절차와 시민의 권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통해 정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것이다.
2. 경제 회복 및 성장으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중산층 육성 정책이 우선 시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혁신 산업 육성 등을 통해 AI 경제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
3. 안보 및 외교 정책으로 북한과의 관계와 중국과의 관계 돌파를 위한 외교적 노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한미 동맹을 통한 안보 체계 강화를 지속할 것이다. 또한,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이슈에 대응할 것이다.
4. 사회 통합과 갈등 해소로 종북 좌파 척결 등 정치적 갈등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창조적 중용으로 홍익인간으로 나가는 대화와 협력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해 포용적인 사회를 지향할 수 있다.
5. 환경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으로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력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을 통해 친환경 산업과 에너지 전환을 추진할 것이다.
이러한 정책 방향은 정치적 상황, 사회적 요구, 경제적 여건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평가가 필요하다.
이러한 한국 정치 상황에서 정치 전문인 신학에 기반을 둔 신앙이 중요하다. 보수신학인 칼빈 신학의 TULIP 교리에 입각하여 개인 구원과 교회 구원의 확신에 거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아브라함 카이퍼 신학의 영역 주권론에 기반하여 정치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해야 한다는 양손 복음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 그리고, AI시대에 어떻게 영적 승리를 할 수 있는 지를 비상 계엄령 폐지 이후의 수습 차원을 달리하여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계엄 선포에 대한 단상은 아래와 같다.
1. 신학적 관점의 복음 우선 주의을 견지한다.
먼저, 교회의 정체성을 세상 권력으로부터 분리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을 강조해야 한다. 이는 성경적 가르침과 일치하며, 교회가 본연의 복음 전도의 사명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2. 복음 중심성이 우선이다.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는 예수의 부활을 증거 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유기체적인 교회가 타락과 정치화에서 변혁을 하고자 하는 성도의 영향력과 경쟁력을 독려하며, 제3의 길로서 창조적 중용인 하나님과의 화해 이웃과의 화해 문화 형성의 필요성을 환기시켜야 한다.
3. 예수님의 소통 모델을 실천한다.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모범으로 삼아 교회의 지도자와 구성원에게 영적 본질과 참된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운 것을 교회 건물 밖의 세상에서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데, 그 영역주권이 계엄령이 선포된 오늘의 정치 현실이다.
4. 성탄절과의 연계하여 도리어 감사한다.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해마다 성탄절을 기대하며 세상 사람들은 2024년 용의 해에서 2025년 뱀의 해로 바뀌는 어둠의 기간에 세상에 전쟁과 재난이 겹치는 세상일수록 더욱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소망하며 성찰과 생활 변화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이에 비상 계엄을 보는 크리스챤의 매의 두 눈을 소개하고자 한다.
현실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한국 사회에 크게 4번의 계엄령과 두 번의 탄핵을 체험한 상황 (노무현 국회 탄핵, 헌재 거부, 박근혜 국회 탄핵, 헌재 인용)에서 한국의 일부 교회가 정치화 된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안 문화를 형성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의 영역 주권론(Sphere Sovereignty)은 모든 사회적 영역이 하나님에 의해 설계된 고유의 목적과 역할을 가지며, 서로 독립적이면서도 조화롭게 기능해야 한다는 사상이다. 카이퍼는 교회, 가정, 국가, 경제, 문화 등 각 영역이 하나님께 속하며, 한 영역이 다른 영역을 침해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서의 정치화된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은 다음과 같이 제안할 수 있다.
1. 교회의 역할 재정립: 영역 간 경계 회복
교회의 본질적 사명 강조에서 교회는 정치적 활동보다는 복음 전파, 예배, 교육, 구제와 같은 본질적 사명을 우선시해야 한다. 이는 교회가 정치적 도구로 이용되거나 특정 이념에 종속되는 것을 방지한다. 정치와 신앙의 건강한 분리로서 교회는 정치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해석”하며,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넘어 사회 전체의 도덕적, 윤리적 성숙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카이퍼의 원리에 따라, 교회는 정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공공선의 촉진자로서 기능할 수 있다.
2. 대안적 문화 형성을 위한 실행 전략
(1) 복음 중심의 교육과 훈련
다차원적 교육 프로그램 도입: 신학,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독교적 관점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교회와 기독교 단체에서 운영하여, 성도들이 복음에 기반한 문화적 분별력을 갖도록 돕는다.
영역별 전문가 양성: 카이퍼의 사상에 따라, 각 사회적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구현할 수 있는 기독교적 리더(정치가, 기업가, 예술가 등)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공공 영역에서의 문화적 영향력 확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대와 봉사: 교회는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공공 복지에 참여함으로써 신뢰와 영향력을 회복해야 한다. 이는 교회의 역할을 정치화가 아닌 “공적 복음 실천”으로 재정립하는 데 기여한다. 기독교적 가치에 기반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대중문화, 예술, 미디어 등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3. 구체적 비판을 직시해야 한다.
정치권과 교회의 문제를 비판하는 것은 칼빈 신학에 기초하여 스위스 제네바 아카데미와 스위스 칼빈의 개혁 정치를 상고한 것이며, 정치적 책임자나 교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으로 아브라함 카이퍼의 유기체적 교회론과 영역 주권으로 설명한 것이고 이 자세가 바로 정치 문화 변혁자의 자세이다. 이 문장은 정치와 교회의 문제를 칼빈의 신학적 전통과 아브라함 카이퍼의 사상을 결합하여 접근하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1. 칼빈 신학과 정치 개혁
(1) 스위스 제네바 아카데미와 칼빈의 개혁 정치
스위스 제네바 아카데미를 보면 칼빈은 제네바에서 신학적 교육과 정치적 개혁을 병행하며, 목회자와 지도자를 양성할 목적으로 제네바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그는 신앙적, 윤리적 지도자가 정치적, 사회적 변혁을 주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개혁 정치가로서 칼빈은 하나님의 주권과 성경의 원칙에 근거한 정치를 강조했다. 그는 정치 지도자가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사회 정의와 공공선을 실현할 책임이 있다고 보았으며, 이러한 정치적 책임은 교회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여겼다. 세속 정치 비판자로서 칼빈은 정치와 교회의 부패를 비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적, 윤리적 개혁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그의 모델은 정치와 교회가 각자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되 상호 보완적 관계를 유지해야 함을 보여준다.
2. 아브라함 카이퍼의 유기체적 교회론
(1) 유기체적 교회론의 개념
카이퍼는 교회를 제도적 교회(Institutional Church)와 유기적 교회(Organic Church)로 나누어 설명했다. 제도적 교회란 예배, 성례전, 교리 교육 등 교회의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화된 구조를 의미한다. 유기적 교회란 교회 구성원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명을 감당하며, 가정, 직장, 사회 전반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유기체적 교회론의 중요성이란 카이퍼는 교회의 진정한 사명이 예배당 안에 국한되지 않고, 교회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실현함으로써 사회를 변혁하는 데 있다고 보았다.
(2) 정치 문제 해결과의 연결
카이퍼의 유기체적 교회론은 정치적 책임을 수행하는 신앙인들이 교회의 연장선에서 공적 역할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교회와 정치가 상호 침투하거나 종속되지 않고, 각자의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며 협력할 수 있다.
3.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
(1) 영역주권의 핵심
카이퍼는 모든 사회적 영역이 하나님께 속하며 고유한 법칙과 역할을 가진다고 보았다. 그는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교회 등이 각기 독립적으로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호 침해 금지조항으로 교회는 정치 영역을 지배하거나 정치적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정치 역시 교회의 본질적 사명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이는 정치와 교회 간의 건강한 균형과 책임을 강조한다.
(2) 정치 문화 변혁자로서의 자세
카이퍼의 관점에서, 정치 문화 변혁자는 하나님의 주권과 사회적 공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는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공공선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는 태도를 요구한다. 구조적 문제 해결로서 정치 지도자는 부패하거나 권력 남용을 방지하고, 교회의 정치화를 막기 위해 투명한 제도와 윤리적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 교회 역시 내부 구조를 개혁하고 복음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4. 구체적 비판과 실행 전략
(1) 정치권의 문제를 직시하고 비판
정치 지도자들은 공공선과 사회 정의를 외면하고 사익을 추구할 때 비판 받아야 한다. 칼빈과 카이퍼의 사상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치권의 부패와 권위주의를 방지하기 위해, 정치적 리더십이 하나님의 법과 도덕적 기준에 따라 작동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2) 교회의 문제를 직시하고 개혁
교회가 특정 정당이나 정치 세력에 종속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의 자율성을 회복해야 한다. 이는 교회가 복음 중심의 사명을 수행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균형적 접근을 의미한다.
(3) 정치 문화 변혁자의 자세 구현
정치 문화 변혁자는 비판에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며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이는 칼빈의 정치 개혁 정신과 카이퍼의 영역주권론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5. 정치 문화 변혁자의 자세
하나님 중심의 관점으로 정치와 교회의 모든 활동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사회적으로 구현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겸손과 책임의 입장에서 비판적 사고와 자기 성찰을 통해, 정치 지도자와 교회 지도자가 각각의 영역에서 공공선과 도덕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협력과 조화 차원에서 정치와 교회는 서로의 고유한 역할을 인정하며, 협력과 조화를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
결론
칼빈의 신학적 전통과 카이퍼의 영역주권론 및 유기체적 교회론은 정치와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이론적 도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치 문화 변혁자는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과 각 영역의 독립성을 존중하며, 사회 정의와 공공선을 이루는 데 헌신해야 한다. 이는 오늘날 한국 사회와 교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
필자 : 김태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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