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와 경쟁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이솝 우화 속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보면 그 차이를 분명히 알 수 있다. 토끼는 경주의 대상이 거북이라고 생각했다. 거북이만 이기면 된다고 여겼기 때문에, 그는 거북이와 경쟁을 시작했다. 자신의 빠른 속도에 대해 확신했고, 거북이를 무시해도 된다고 여겼다. 이런 마음이 교만으로 이어졌고, 결국 그는 경주 도중 여유롭게 놀며 가다가, 심지어 한숨 […]
“나비를 쫓아다니지 말고, 정원을 가꾸라”는 말이 있다. 복이란, 따라다니는 데 있지 않고, 복된 존재가 되면, 복은 찾아온다는 말의 또 다른 표현이다. [목양저널] 복된 존재가 될지라 » Du sollst ein Segen sein! » 글 한은선 목사 » 창12:1-9/ 주일설교 새벽묵상 » 영국의 한 청년이 에베레스트 산 정복에 나섰다가 실패했다. 그는 내려오는 길에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다. […]
근대 임상 학의 창시자였던 브르하페 교수가 세상을 떠난 뒤에 그의 유물 중 ‘의학상 다시 없는 비밀’이라는 노트가 경매에 붙여진 일이 있었습니다. 매우 비싼 가격에 낙찰을 받은 사람은 큰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목양저널] 건강하게 사는 길 » Der Weg zum gesunden Leben! » 글 한은선 목사 » 잠4:20-27/ 주일설교 새벽묵상 »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일해 […]
배구나 야구게임 중,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선수 교체나 대타를 내보내 결과를 반전시키는 경우가 많다. ‘대진표 바꾸기’라는 글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소년 다윗과 골리앗 장군이 싸우면 다윗이 진다. 그러나 하나님과 골리앗 장군이 싸우면 골리앗이 진다. 다윗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대신 하나님이 골리앗과 싸우도록 선수 교체를 하면 되는 것이다. [목양저널] 주의 손을 붙잡은 […]
독일이 통일되기 전 한 성도가 성경을 읽다가 큰 감동을 받게 된 말씀이 있었다고 합니다.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목양저널] 하나 됨의 목적 » Das Ziel der Einheit! » 글 한은선 목사 » 행13:1-3/ 주일설교 새벽묵상 » 그는 그래도 자기 […]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성경다음으로 읽힌다는 최고의 고전으로 통하는 “파스칼의 팡세(명상)”에 나오는 명제다. 39살로 죽기까지 무려 924편의 신앙단상을 남겼는데, 후일 그의 친구들이 정리하여 출판 된 책에 나오는 문구중 하나, “인간의 현실은, 그 자체가 비참한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 인간의 위대한 본능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자각해야 한다.”라고 설파했다. [목양저널] 약할 때 강함 되시는 » Sei stark, wenn […]
어느 날 밀러 박사가 선교를 위해 상해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가난한 환자 한 분을 진찰하게 되었다. 그 중국인은 중병에 걸려 있었고,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개발된 항생제를 처방해야 했다. [북스저널] 복된 자의 삶! » Das Leben des Gesegneten! » 글 한은선 목사 » 시편 1:1-6/ 주일설교 새벽묵상 » 그러나 그 중국인은 약값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