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2, 2025

구치소의 윤 대통령 “성경 읽는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비서관이 찾아와서 나에게 부탁하였습니다. 대통령께서 옥중에서 성경을 읽기를 윈하시면서 김진홍 목사의 싸인이 있는 성경을 넣어 달라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시대조망] 구치소의 윤 대통령 “성경 읽는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2025/01/22 »   내가 일러 주기를 그렇다면 성경은 자네가 사오면 싸인을 해서 보내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낮에 만나 정성을 기울여 싸인을 하고 성경 구절 한 구절을 […]

January 5, 2025

북극항로 시대-한국 교회의 새로운 사명

먼저, 북극항로 시대의 도래는 한국 교회에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어줍니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울릉도, 사할린을 거쳐 베링해협을 통과하는 북극항로는 한국 선교사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로운 길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꿈도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시대조망] 북극항로 시대-한국 교회의 새로운 사명 » 글 김진홍 목사 » 종교개혁주일 설교 » 이는 […]

January 3, 2025

3다(多) 시대의 해법은 AI 전문인 선교사 100만 명 양성 실제

다문화 선교, 디지털 선교, 그리고 다음 세대라는 3다(多) 시대의 문화 교류 전문인 선교는 현대 선교에서 중요하고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185개국에 흩어져 있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815만 명을 자본으로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AI 문화교류 전문인 선교사 100만 명을 양성하는 것이 지름길…  [시대조망] 3다(多) 시대의 해법은 AI 전문인 선교사 100만 명 양성 […]

December 6, 2024

비상계엄을 보는 크리스찬의 눈

한국 정치 상황에서 정치 전문인 신학에 기반을 둔 신앙이 중요하다. 보수신학인 칼빈 신학의 TULIP 교리에 입각하여 개인 구원과 교회 구원의 확신에 거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아브라함 카이퍼 신학의 영역 주권론에 기반하여 정치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 해야 한다는 양손 복음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    [시대조망] 비상계엄을 보는 크리스찬의 […]

December 3, 2024

AI시대 한국 기독교의 미래: 한국 근대 선교사에서 찾아라

조선 근대 문명화를 이끈 선교사들을 연구하다 보니 최초의 선교사인 토마스는 미국의 상선인 셔먼호를 타고 와서 순교한 반면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미군의 군함을 수리해 달라고 하는 2024년을 보내고 있다. 158 년만의 일이다. 세계적인 역사가인 E. H. 카아가 역사는 반복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한반도에서도 역사가 반복이 되고 있는 것을 실감하는 것이다.   [시대조망] AI시대 한국 기독교의 […]

November 26, 2024

한미동맹들의 삼위일체적 평가

카이퍼의 영역주권의 현대적 적용 성공 사례 – 우주에 있는 단 하나의 평방 인치도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라고 외치지 않으시는 곳은 없다. (There is not a square inch in the whole domain of our human existence over which Christ, who is sovereign over all, does not cry, ‘mine!’ … 카이퍼는 이 사상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모든 […]

October 3, 2024

낯을 벽을 향하여 기도하라

AI의 시대이기에 본문에 대한 설명에 이렇게 싸이언스(science)란 키워드를 넣고 전문인 경영학적 해석을 시작하고자 한다.    [시대조망] 낯을 벽을 향하여 기도하라 » 김태연 교수 » “히스가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노니 내가 진실로 전심으로(promptly & sincerely) 주 앞에(coram Deo) 향하며 주(omniscience of God)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good conscience) 것을 기억하옵소서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왕하 […]

October 2, 2024

눈길을 주시는 하나님

저는 일생동안 꽃을 가꾸거나 정원을 꾸며본 적이 없었습니다. 바쁜 사역 가운데 꽃을 가꾸는 일은 사치스러운 일이고, 꽃을 사는 일이 있다면 그 돈으로 선교 사역에 필요한 구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런 제가 웰슬리 지역으로 이사 온 뒤 아침 저녁으로 꽃을 가꾸고 있습니다. [시대조망] 눈길을 주시는 하나님 » 김종필 선교사 » 처음에는 어찌하는지도 몰랐지만 꽃을 […]

September 24, 2024

이승만의 미국에서의 독립운동

이승만은 5년 동안 초인적으로 죠지 워싱턴대학과 하바드대학과 프린스턴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마치고 1910년 10월에 고국으로 돌아와 YMCA에서 총무직을 맡으면서 조선의 지식인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종 개화 활동에 헌신하였다. [시사리뷰]  이승만의 미국에서의 독립운동 » 글 강석진 목사 » 한미수교 140여년 근대문명사 리뷰 시리즈 16회 »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일제가 조작한 ‘105인사건’으로 인해 1912년 3월에 다시 미국으로 도피하였으나, 미주 […]

September 24, 2024

이승만의 외로운 대미외교 활동과 시련

대한제국과 일본과의 을사조약(1905.11)으로 대한이라는 나라의 외교권은 사실상 박탈된 것이었다. 이러한 역사적 수모가 실행되기 4개월 전인 1905년 7월에 ‘가스라 테프트 밀약’으로 미국은 사실상 일본이 대한제국의 지배를 묵인하였고 바로 이어서 주한미공사관을 폐쇄시켰다. [시사리뷰]  이승만의 외로운 대미외교 활동과 시련 » 글 강석진 목사 » 한미수교 140여년 근대문명사 리뷰 시리즈 15회 » 이 당시 영국과 미국은 일본이 1904년 러일전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