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4, 2025

잃은 양의 비유와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회복, 책임 그리고 하나님 나라-21

[영성계발] 잃은 양의 비유와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회복, 책임 그리고 하나님 나라-21 » The Parable of the Lost Sheep and Jesus Christ, the Good Shepherd: Recovery, Responsibility, and the Kingdom of God »  <글을 시작하면서: 잃은 양의 도정을 따라가는 길> 나는 날짐승의 쉼 없는 위협 속에, 지푸라기조차 보이지 않는 광야 한가운데서 내 작고 초라한 발을 […]

August 4, 2025

잃어 버린 드라크마 비유로 본 하나님 나라: 드라크마 비유의 다층적 의미-20

[영성계발] 잃어 버린 드라크마 비유로 본 하나님 나라: 드라크마 비유의 다층적 의미-20 » “The Kingdom of God as Seen through the Parable of the Lost Drachma: The Multi-layered Meaning of the Drachma Parable” »  <글을 시작하면서> 오늘의 글은 ‘잃어버린 드라크마의 비유(Luke 15:8–10)’를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 로마의 물질 현실과 랍비 유대교의 경제 윤리,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회복 메시지를 […]

August 4, 2025

그리스도인의 여름 휴가

[스피릿저널] 그리스도인의 여름 휴가 » 시편 4:7~8, 23:1~3 »  2025년 7월 27일, ‘그리스도인의 여름 휴가’ 설교를 바탕으로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여름 휴가는 세상적 만족을 넘어 영적 회복과 참된 안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시편 23편을 통해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 안에서만 진정한 평안과 풍성한 삶이 가능하며, 육체적 쉼 뿐 아니라 영혼의 소생을 […]

August 2, 2025

감사 위에 세운 교회

[목양저널] 감사 위에 세운 교회 » Eine Kirche, die auf Dankbarkeit gebaut ist » 고후9:5-15 / 주일설교 새벽묵상 새벽묵상  » 고려 충렬왕 때 ‘정삼품’ 벼슬을 받은 누런 개가 있었다고 한다. 사연인즉은 개성 진고개라는 마을에 눈먼 어린아이 하나를 두고 부모가 갑자기 죽었다. 먹고 살길이 막막한 이 눈먼 아이가 동냥을 하러 나갈 때마다 황구는 자신의 꼬리를 잡혀주어 […]

August 2, 2025

미국은 왜 한일국교 정상화(1965)에 영향력을 행사했나

[시대조망]  미국은 왜 한일국교 정상화(1965)에 영향력을 행사했나 » 한-미수교 140년의 근현대문명사 리뷰-20 »  금년 2025년이 한.일 국교정상화의 60주년을 맞는다. 오래 전부터 한.일간에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로 이어져 왔다. 이제는 가장 가까운 나라로 거듭나게 되어 가장 많은 인적 교류와 무역 거래와 상호 방위상의 전략적 가치가 어느 국가보다 높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같은 결과의 역사적 배경에는 60년 전 […]

July 26, 2025

에덴으로 돌아가는 아들 – Zechut Avot(זְכוּת אָבוֹת)과 메시아의 구속-19

[영성계발] 에덴으로 돌아가는 아들 – Zechut Avot(זְכוּת אָבוֹת)과 메시아의 구속-19 » 부제: “Rabbinic Teshuvah와 신약의 구속 이야기 속 잊혀진 공로의 기억” » “The Son Returning to Eden – Zechut Avot and the Redemption of the Messiah” » “The Forgotten Memory of Merit in Rabbinic Teshuvah and the Redemption Narrative of the New Testament” »  <글을 시작하면서: […]

July 25, 2025

예수님의 아가다 – 윤리와 마음의 훈련-18

[영성계발] 예수님의 아가다 – 윤리와 마음의 훈련-18 » 부제: 랍비적 아가다 전통과 내면 할라카를 통한 산상수훈의 재발견 » The Aggadah of Jesus — Ethics and the Training of the Heart » Subtitle: Rediscovering the Sermon on the Mount through Rabbinic Aggadic Tradition and the Inner Halakha »  <글을 시작하면서: 잊혀진 해석의 창을 열며> 그 말씀의 […]

July 24, 2025

향유를 부은 여인들: 복음서의 상호 비교와 신학적 의미-17

[영성계발] 향유를 부은 여인들: 복음서의 상호 비교와 신학적 의미-17 » “Women Who Anointed Jesus: Synoptic and Johannine Perspectives in Theological Contrast” »  <글을 시작하면서: 향유와 눈물, 그리고 이름 없는 사랑> 예수님의 발 아래 향유를 부은 여인을 떠올릴 때, 우리는 자연스레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녀는 값비싼 나드 향유를 아낌없이 쏟아 붓고, […]

July 24, 2025

산상수훈의 하가다: 랍비 문학의 빛 속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읽다-16

[영성계발] 산상수훈의 하가다: 랍비 문학의 빛 속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읽다-16 »  The Haggadah of the Sermon on the Mount: Reading the Words of Jesus in the Light of Rabbinic Literature »  <글을 시작하면서> 산 위에 선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씀은 단순한 도덕 교훈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이야기였습니다. 옛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되살리고, 하늘의 뜻을 […]

July 21, 2025

축복의 통로가 되는 명문가

[스피릿저널] 축복의 통로가 되는 명문가 » 창세기 18장 18-19절 »  2025년 7월 20일, 저는 평택순복음교회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명문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창세기 18장 18-19절을 중심으로 한 이 설교는 과거의 형편이나 배경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의와 공도를 행하는 삶을 살 때, 우리 개인이 그리고 우리 가문이 아브라함처럼 축복의 통로가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