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부활의 십자가의 신앙으로 바로잡기 위해, 한국교회가 고질병에 걸린 9가지 각 문제에 대한 성경 시편의 가르침과 찬송가를 연결하여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영적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영성계발] 찬송 생활의 권능으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 임청화 교수 » (시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찬송가와 시편 말씀을 통해 한국 개신교는 […]
디지털전환시대를 여는 키워드, 다름 아닌 “조화와 균형”이다. 때론 디지털의 냉철과 규칙이 유용할지라도, 여전히 세상엔 따스한 아날로그적 온화함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우리 교회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에디토리얼] 디지털전환시대 키워드 “조화와 균형” » 지난 해 일본 도쿄를 다녀왔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말을 뇌리에 곱씹으며 거리를 걸었다. 왠지 몸에 맞지 않는 […]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강의하던 알베르토 빌로도(Alberto Villoldo) 교수가 남미 페루로 약초 연구를 떠난 것은 그의 삶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다준 사건이었다. 페루의 오지에서 그는 깊은 지혜를 지닌 원주민 한 도인을 만나게 되었고, 이내 십여 년에 걸쳐 그들의 독특한 문화와 의식을 배우며 심오한 통찰을 얻기 시작했다. [목양저널] 평화의 언약 » Bund des Friedens! » 글 한은선 […]
주일의 설교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사역의 현장 SC로 나아가다. 이는 그 무엇보다도 사역적인 차원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보배롭고 귀함이 오래전에 은혜 받은 그 말씀이 필자를 인도하다. “깊은 데로 나아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주의 부름을 되새기게 되었다. 그럼 본인에게 그 깊은 곳은 어디인가 하며 자신에게 다시 문의를 했다. [영성개발] 진리는 언제나 승승장구 한다 » […]
한국 정치 상황에서 정치 전문인 신학에 기반을 둔 신앙이 중요하다. 보수신학인 칼빈 신학의 TULIP 교리에 입각하여 개인 구원과 교회 구원의 확신에 거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아브라함 카이퍼 신학의 영역 주권론에 기반하여 정치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 해야 한다는 양손 복음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 [시대조망] 비상계엄을 보는 크리스찬의 […]
연일 언론에 쏟아지는 뉴스를 통해 보자. 그 대부분의 이슈가 우리 사회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바로 미터가 된다. 이러한 바로미터 중 하나가 바로 정치 편향성이다. 정치 편향성은 단순히 개인의 정치적 성향을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분열과 갈등을 야기하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교육, AI,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영향력을 확대하며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
조선 근대 문명화를 이끈 선교사들을 연구하다 보니 최초의 선교사인 토마스는 미국의 상선인 셔먼호를 타고 와서 순교한 반면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미군의 군함을 수리해 달라고 하는 2024년을 보내고 있다. 158 년만의 일이다. 세계적인 역사가인 E. H. 카아가 역사는 반복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한반도에서도 역사가 반복이 되고 있는 것을 실감하는 것이다. [시대조망] AI시대 한국 기독교의 […]
근대 임상 학의 창시자였던 브르하페 교수가 세상을 떠난 뒤에 그의 유물 중 ‘의학상 다시 없는 비밀’이라는 노트가 경매에 붙여진 일이 있었습니다. 매우 비싼 가격에 낙찰을 받은 사람은 큰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목양저널] 건강하게 사는 길 » Der Weg zum gesunden Leben! » 글 한은선 목사 » 잠4:20-27/ 주일설교 새벽묵상 »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일해 […]
카이퍼의 영역주권의 현대적 적용 성공 사례 – 우주에 있는 단 하나의 평방 인치도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라고 외치지 않으시는 곳은 없다. (There is not a square inch in the whole domain of our human existence over which Christ, who is sovereign over all, does not cry, ‘mine!’ … 카이퍼는 이 사상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모든 […]
요즘은 더더니즘이 회자되는 세상입니다. 더 많이, 더 높이, 더 크게, 더 좋은, 더 빨리, 더 즐겁게.. 더 누리려 합니다. 그러나 더더니즘은 필시 욕심을 낳게 되고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람을 초라하게 만듭니다. [목양저널] 삶을 빛나게 만드는 감사 » Der Dank, der das Leben glaenzend macht! » 글 한은선 목사 » 고후9:6-15/ 주일설교 새벽묵상 » 부요는 […]